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녹색정의 비례 나순자 전 보건 위원장 “의회정치·현장 결합하겠다” 녹색정의 비례 나순자 전 보건 위원장 “의회정치·현장 결합하겠다”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출마를 선언한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정쟁만 앞세우는 양당정치, 허울뿐인 제 3지대 정치를 넘어 일하는 사람의 희망이 되는 노동정치와 정책과 의제가 있는 진보정치를 국회에서 제대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11일 오전 10시 국립중앙의료원 본관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새롭게 선출되는 비례후보들과 함께 녹색정의당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나순자 전 위원장은 이화의료원 간호사 출신으로 보건의료노조 5 산업/노동 | 강한님 기자 | 2024-03-11 12:03 보건의료노조, ‘9.2 노정합의 이행’ 복지부에 재차 강조 보건의료노조, ‘9.2 노정합의 이행’ 복지부에 재차 강조 공공병원·보건의료인력 확충 약속이 담긴 ‘9.2 노정합의’ 이행 점검을 위한 제5차 정례회의가 지난 29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윤석열 새 정부에서도 노정합의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 이하 보건의료노조)은 이날 “보건복지부와 9.2 노정합의 이행 점검을 위한 정례회의를 29일 오후 3시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3시간 30분가량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보건의료노조는 “회의에 앞서 지난 2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 대해 설명했다”며 “새 정부의 국정 산업/노동 | 정다솜 기자 | 2022-03-30 16:49 보건의료노조, ‘산별노조 질적 도약’ 발판 마련한다 보건의료노조, ‘산별노조 질적 도약’ 발판 마련한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올해 ‘9.2 노정합의’ 실질적 이행, 산별노조 질적 도약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 조직적 대통령 선거·지방선거 투쟁과 진보정치 운동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보건의료노조는 14~15일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정기대대는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회관 중앙회의실과 11개 지역본부별 회의 장소를 연결한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의료노조가 정한 올해 슬로건은 ‘9.2 노정합의 실질적 이행, 산별교섭 정상화와 제도화, 노동중심 진보정치 활성화! 산업/노동 | 정다솜 기자 | 2022-02-15 20:20 집단진료거부 의대생 국시 ‘재응시’ 허용에 커지는 반발 집단진료거부 의대생 국시 ‘재응시’ 허용에 커지는 반발 정부가 2020년 집단진료거부에 참여한 의대생에게 사실상 재시험의 기회를 부여했다. 이에 여론은 의사에 대한 ‘특혜’라며 거센 반발을 표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12월 31일 “내년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 실시하기로 하고, 상반기 시험은 1월 말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의대생들은 지난해 8월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회가 주도하는 집단진료거부에 참여해 의사 국시 실기시험 응시를 집단적으로 거부했다. 당시 보건복지부는 두 차례 응시 기간을 연장했지만 총 정원 3,172명 중 423명만 실기시험에 응시했다.오 정책 | 손광모 기자 | 2021-01-03 19:41 의대정원 확대, 이왕 쓰는 김에 더 씁시다! 의대정원 확대, 이왕 쓰는 김에 더 씁시다! 2022년부터 의대 정원이 400명 늘어난다. 의사인력 부족과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정원 확대 수준이 미미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또한 공공의료확충 방안도 부실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한국노총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참여연대 및 보건의료단체연합이 31일 오전 10시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공공의료 의사는 어떻게 양성해야 하나?’ 토론회가 열렸다.보건복지부는 7월 23일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의대 정원(3,058명)을 2022년부터 2032년까지 3,458 정책 | 손광모 기자 | 2020-07-31 17:19 대구 병상 ‘3만 개’로 확진자 ‘6천 명’ 수용 어려운 이유는? 대구 병상 ‘3만 개’로 확진자 ‘6천 명’ 수용 어려운 이유는? 대구지역의 병상 수는 3만여 개에 달한다. 하지만 대구지역 확진자 6천여 명을 적절히 대응할 수 없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수익을 위한 병상’은 많아도 ‘공공을 위한 병상’은 적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부)는 3월 24일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코로나19 사태, 제대로 된 감염병 대응을 위해 공공의료 대폭 확충하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무상의료운동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1대 총선을 앞둔 각 정당에 공공의료정책 강화를 총선 공약으로 내세울 것을 요구했다 정책 | 손광모 기자 | 2020-03-24 1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