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네이버지회, 압도적 찬성으로 ‘쟁의행위’ 가결 네이버지회, 압도적 찬성으로 ‘쟁의행위’ 가결 IT업계 최초의 노동조합 설립으로 주목받은 네이버노동조합이 쟁의행위에 나선다.네이버지회(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 소속, 지회장 오세윤)는 지난 31일까지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됐다.이번에 진행된 투표는 네이버를 비롯해 NBP, 컴파트너스 법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네이버지회에 따르면 네이버는 투표율 97.98%를 기록해 96.06%가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NBP는 97.96%가 투표에 참여해 이중 83.33%가 찬성표를 던졌다. 컴파트너스는 조합원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 90.57%의 찬성률을 기록했다.지난 산업/노동 | 강은영 기자 | 2019-02-01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