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체국 집배원들, 기재부에 체불임금 요구 우체국 집배원들, 기재부에 체불임금 요구 우체국 집배원들이 또 다시 피켓을 들었다. 기획재정부에 우체국 집배원들의 ‘체불된 임금’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임금이란 ‘집배보로금(報勞金)’을 뜻한다.우체국 집배원들은 지난 1993년부터 매달 7일 집배보로금이란 명목으로 성과급을 받아왔다. 집배원 모두가 매달 정해진 금액을 받는 것이어서 집배원들은 집배보로금을 사실상 ‘임금’으로 보고 있다. 집배보로금은 우체국이 소재한 지역 규모에 따라 8만 원에서 12만 5,000원 사이에서 지급된다.그런데 이 집배보로금이 2년 전인 2017년 가을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기획재정부가 집 사건 | 김란영 기자 | 2019-09-09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