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다 위 종합병원, 경남 511호 병원선 사람들 바다 위 종합병원, 경남 511호 병원선 사람들 [리포트] 바다 위 종합병원, 병원선 사람들작은 섬에 사는 사람은 아파도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한다. 병원은커녕 약국도 없는 지역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현재 경남·인천·충남에 각 1척, 전남에는 2척 등 전국에 총 5척의 ‘바다 위 종합병원’인 병원선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7일 통영항에서 출항을 앞둔 ‘경남 511호’에 올랐다. 경남 511호는 1973년 첫 출항한 이래 4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섬사람들의 건강을 돌봐왔다.“고마운 거야 이루 말할 수 없다”162톤 규모의 경남 511호엔 의료진과 선박운영팀 등 15명이 근무한다 사건 | 김란영 기자 | 2019-11-03 10: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