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막 팍 접을 거예요” 시간제 돌봄전담사 226일 농성 끝 “천막 팍 접을 거예요” 시간제 돌봄전담사 226일 농성 끝 근무시간 연장과 처우개선을 요구해온 시간제돌봄전담사들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벌여온 천막농성을 226일 만에 풀었다.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지부장 김정임)는 24일 시교육청과 단체교섭 관련 직종협약 문구에 대해 노사 간 합의를 맺었다고 밝혔다. 돌봄전담사들은 5월 13일 시작한 교육청 앞 천막농성을 마치고 28일 천막을 완전히 접는다. 이번에 타결된 단체협약 결과 시간제 돌봄전담사들이 가장 원하던 노동시간 연장(학기 중 6시간 방학 중 8시간)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1년부터 유급 휴게시간 30분을 보장받게 됐다. 시간제 돌봄전 사건 | 정다솜 기자 | 2019-12-27 16:21 왜? 100일 넘긴 시간제돌봄전담사 천막투쟁 왜? 100일 넘긴 시간제돌봄전담사 천막투쟁 4시간 시간제돌봄전담사들의 천막농성이 100일을 넘겼다. 서울시 공립학교 시간제돌봄전담사들은 시교육청 앞에서 5월 13일부터 천막을 치고 106일째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20일엔 농성 100일 차를 맞아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지부장 김정임, 이하 노조) 조합원 200여 명이 모여 '천막농성 100일 투쟁승리 집회'를 진행하기도 했다.초등돌봄교실은 방과 후 학교에서 돌봄전담사가 아이들을 돌봐주는 제도다. 서울시교육청은 8시간 근무하는 전일제 돌봄전담사와 4시간 근무하는 시간제 돌봄전담사로 직종을 나눠 초등돌봄교 산업/노동 | 정다솜 기자 | 2019-08-26 11: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