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클립] 11월 2주 [위클립] 11월 2주 위클립(Weekly+Clipping). 이 한 주간 미처 다루지 못한 중요한 노동계 소식을 모았습니다.클립1. 배달-택배노동자의 대선후보 '콜'배달-택배 노동자가 대선 후보를 ‘콜’했습니다. 라이더유니온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10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여야 대선후보들의 캠프가 위치한 여의도까지 행진했습니다.이들의 핵심 요구는 ‘안전운임제 연장, 확대 적용’이었는데요. 현재 컨테이너, 시멘트 등 일부 화물부문에서는 안전운임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안전운임제는 낮은 수준의 운임이 화물기사에게 졸음운전 노동+ | 손광모 기자 | 2021-11-13 09:45 노동자 괴롭히는 손배가압류, 21대 국회는 응답하라! 노동자 괴롭히는 손배가압류, 21대 국회는 응답하라! 1990년 10월 22일 전국근로감독과장회의에서 최영철 당시 노동부 장관은 “회사에게 불법 쟁의에 따른 손실을 노조에 청구하도록 지도하라”고 말했다. 이후 30년 동안 ‘손해배상가압류’ 소송은 노조 활동을 억누르는데 활용돼왔다. 노동자들은 21대 국회에 ‘노동악법’ 손배가압류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묻고 있다.손배가압류를잡자!손에손잡고(대표 배춘환)와 손해배상가압류로 고통 받은 노동자들은 3월 25일 국회 앞에서 ‘노동권 침해 악법, 손배가압류 개선방안 질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정책 | 손광모 기자 | 2020-03-25 18:06 시민사회단체, 쌍용차 사회적 합의 파기 규탄 투쟁 돌입 시민사회단체, 쌍용차 사회적 합의 파기 규탄 투쟁 돌입 시민사회단체가 쌍용자동차 마지막 해고노동자 46명의 복직 투쟁에 힘을 보탠다. 시민사회단체는 쌍용자동차 범국민대책위원회 활동을 재개하고 이번 복직 투쟁을 범국민적 투쟁으로 확대할 것을 밝혔다.21일 시민사회단체와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는 ‘쌍용자동차 사회적 합의 이행 촉구 시민사회선언 및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사회적 합의 파기 대국민 사과 ▲쌍용자동차 마지막 해고자 46명 복직 ▲손해배상 철회를 위한 투쟁 계획을 발표했다.이들은 “이번 쌍용차의 사회적 합의 파기 시도는 외투자본을 등에 업은 기업이 노동자를 볼모삼아 정부에 원하는 산업/노동 | 이동희 기자 | 2020-01-21 13: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