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언박싱] 이 주의 인물 : 박대희 [언박싱] 이 주의 인물 : 박대희 2월 첫째 주 언박싱(unboxing) 주인공은 박대희(40) 우체국 위탁택배노동자입니다. 우체국 위탁배달원은 공무원인 집배원과 달리 건당 수수료를 받는 특수고용노동자인데요. 이들은 우정사업본부의 자회사인 우체국물류지원단과 계약을 맺고 집배원들이 소화하지 못하는 택배 물량을 위탁받아 배달합니다.지난 6일, 우체국 위탁택배노동자들이 속한 전국우체국택배노동조합(위원장 윤중현)은 기자회견을 열어 "위탁배달원에게 필요한 방역물품 지급이 집배원에 비해 현저히 늦어지고 있다"며 "우정사업본부와 물류지원단은 차별 없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급하 인터뷰 | 정다솜 기자 | 2020-02-08 05:08 우체국 위탁배달원 "차별 없이 마스크 지급하라" 우체국 위탁배달원 "차별 없이 마스크 지급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5일 광주우편집중국이 임시 폐쇄된 가운데 우체국 위탁 택배노동자(위탁배달원)들이 차별 없는 예방대책과 생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우체국택배노동조합(위원장 윤중현, 이하 우체국택배노조)은 6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탁배달원에게 필요한 방역물품 지급이 집배원에 비해 현저히 늦어지고 있다"며 "방역물품뿐 아니라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생계대책은 마련했지만 위탁배달원 대책은 아직도 논의 중"이라며 위탁배달원에게도 차별 없는 건강권과 생계대책이 보장되어야 한다 사건 | 정다솜 기자 | 2020-02-06 16:43 16번째 확진자 접촉, 광주우편집중국 임시 폐쇄 결정 16번째 확진자 접촉, 광주우편집중국 임시 폐쇄 결정 광주우편집중국의 노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우편집중국은 지난 4일부터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이 광주우편집중국에서 근무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광주우편집중국을 임시 폐쇄하고 전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광주우편집중국을 관장하는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조해근)은 “해당 직원이 설 명절 연휴에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지난 4일 밝혀왔다”며 “즉시 광주우편집중국 임시 폐쇄를 결정하 사건 | 최은혜 기자 | 2020-02-05 17: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