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자가 말하는 2019년, 바라는 2020년 노동자가 말하는 2019년, 바라는 2020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저물었지만 여전히 투쟁 중인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싸움이 끝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했습니다. 물론 지난해 투쟁을 마무리한 노동자들도 남은 소망이 있다고 합니다. 노동자들이 말하는 2019년, 바라는 2020년을 기자들이 들어봤습니다.도명화 민주노총 일반연맹 부위원장(48)2019년평생 살면서 한 번 겪어볼까 싶을 정도로 해고와 투쟁, 큰일을 겪었어요. 우리는 어떻게 투쟁해야 하는지, 연대가 무엇인지 알며 서로 단단해진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의사표현 하나 산업/노동 | 정다솜 기자 | 2020-01-06 18:22 우정노조, “언제까지 시간과 일에 쫓겨 노예처럼 살아야 하나” 우정노조, “언제까지 시간과 일에 쫓겨 노예처럼 살아야 하나” 한국노총 전국우정노동조합(위원장 이동호, 이하 우정노조)이 다시 한 번 총파업의 결의를 다졌다.우정노조는 16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노사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노사합의 이행을 포함해 주 5일제 쟁취, 집배보로금 지급 등을 촉구했다.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달여 동안 집배원 과로사 중노동 철폐를 위한 1인시위를 비롯한 전국 순회 집회 등 정부를 상대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왔다”며 “정부가 직접 나서 988명의 집배인력을 증원하고 2020년 1월 1일부터 농어촌 토요배 산업/노동 | 최은혜 기자 | 2019-11-16 13:55 7월 총파업 철회한 우정노조, 다시 총파업 경고 7월 총파업 철회한 우정노조, 다시 총파업 경고 지난 7월, 국민 불편을 우려해 정부 중재안을 수용, 총파업을 철회했던 한국노총 전국우정노동조합(위원장 이동호, 이하 우정노조)이 다시금 총파업을 경고했다. 지난 7월 있었던 긴급 우정노사협의회 협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25일, 우정노조는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정부를 향해 노사합의 불이행과 집배원 임금체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우정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사합의 이행과 일방적으로 지급을 중단한 집배보로금의 정상지급을 요구했다.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은 “지난 5월부터 7월 8일 합의까지 2달 동안 집배원의 사건 | 최은혜 기자 | 2019-10-25 11:04 우체국 집배원들, 기재부에 체불임금 요구 우체국 집배원들, 기재부에 체불임금 요구 우체국 집배원들이 또 다시 피켓을 들었다. 기획재정부에 우체국 집배원들의 ‘체불된 임금’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임금이란 ‘집배보로금(報勞金)’을 뜻한다.우체국 집배원들은 지난 1993년부터 매달 7일 집배보로금이란 명목으로 성과급을 받아왔다. 집배원 모두가 매달 정해진 금액을 받는 것이어서 집배원들은 집배보로금을 사실상 ‘임금’으로 보고 있다. 집배보로금은 우체국이 소재한 지역 규모에 따라 8만 원에서 12만 5,000원 사이에서 지급된다.그런데 이 집배보로금이 2년 전인 2017년 가을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기획재정부가 집 사건 | 김란영 기자 | 2019-09-09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