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금속노조" 기호 3번 김호규-신승민-황우찬 후보조
전국금속노동조합 10기 집행부를 이끌어갈 수장으로 기호 3번 김호규 위원장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 결과 기호 1번 남택규 위원장 후보조(남택규-강오수-김성열)와 기호 3번 김호규 위원장 후보조(김호규-신승민-황우찬)가 결선 투표에 들어갔다.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차 투표 결과 총 투표수 109,624표(무효표 3,327표) 중 기호 3번 김호규 위원장 후보조가 득표수 55,614표(50.7%)를 기록해 당선됐다. 기호 1번 남택규 위원장 후보조는 50,683표(46.2%)를 득표했다.
일반명부 부위원장 투표 결과도 발표됐다.
찬반 투표로 진행된 2차 투표에서 기호 2번 양기창 부위원장 후보(84,811표, 77.37%), 기호 3번 송명주 부위원장 후보(80.822표, 73.73%), 기호 4번 정주교 부위원장 후보(80,538표, 73.47%), 기호 5번 엄강민 부위원장 후보(80,262표, 73.22%)가 각각 과반수 득표를 기록해 당선됐다.
<최종 당선인>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
김호규 위원장 후보조(김호규-신승민-황우찬)
여성할당 부위원장
기호1번 김현미 후보
일반 부위원장
기호 1번 이승열 후보
기호 2번 양기창 후보
기호 3번 송명주 후보
기호 4번 정주교 후보
기호 5번 엄강민 후보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