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언론 뜨거운 관심 속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4일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특검사무실에 출두했다.
이날 출두 현장은 건물 안팎으로 내외신 취재진 300여 명이 몰려들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은 출두 현장에서 이 회장의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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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4일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특검사무실에 출두했다.
이날 출두 현장은 건물 안팎으로 내외신 취재진 300여 명이 몰려들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은 출두 현장에서 이 회장의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