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출범식 및 발대식 열고 ‘지역주민 우선채용, 지역장비 우선사용’ 요구
한국노총 연합노련 전국건설·플랜트노조 강릉지역본부가 출범했다. 강릉지역본부는 6일 강릉시 강동면 모전교차로 옆에서 출범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무사고 안전기원제와 함께 진행됐으며, 강릉지역본부는 “오늘 이 자리는 노조설립 발대식과 함께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원드리는 뜻에서 마련된 자리”라고 6일 밝혔다.
강릉지역본부는 이날 발대식에서 ▲지역주민 우선채용 ▲지역장비 우선사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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