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콜텍기타 노동자 “13년 해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포토] 콜텍기타 노동자 “13년 해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9.01.09 18:21
  • 수정 2019.01.09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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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끝장투쟁 선포에 이어 9일 서울 등촌동 콜텍 본사 앞 규탄 집회 열어

8일 공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끝장투쟁’을 선포한 콜텍기타노동자들이 이번에는 서울 등촌동 콜텍 본사 앞에 모였다.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콜텍지회와 콜텍 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9일 광흥창역에서 행진을 시작해 서울 등촌동 콜텍 본사 앞에 자리를 잡았다.

이들은 본사 앞 콜텍 규탄 집회를 열고 “정리해고 13년, 정년이 되기 전에 기타를 만들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외쳤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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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등촌동 콜텍 본사 앞, ‘NO 콜텍, NO 콜트’ 조끼를 입고 있는 집회 참가자.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9일 서울 등촌동 콜텍 본사 앞, ‘NO 콜텍, NO 콜트’ 조끼를 입고 있는 집회 참가자.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9일 콜텍 규탄 집회 시작 전, 콜텍 끝장투쟁을 지지하는 문화예술인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9일 콜텍 규탄 집회 시작 전, 콜텍 끝장투쟁을 지지하는 문화예술인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콜텍 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는 문화예술인들도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콜텍 본사를 향해 “기타를 만들던 노동자들에게 삶의 노래를 들려주자”고 외쳤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콜텍 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는 문화예술인들도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콜텍 본사를 향해 “기타를 만들던 노동자들에게 삶의 노래를 들려주자”고 외쳤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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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집회에는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조합원들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9일 집회에는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조합원들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이인근 금속노조 콜텍지회 지회장.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이인근 금속노조 콜텍지회 지회장.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김정태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지부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대회사에서 “끝장투쟁의 종착점은 콜텍 본사가 아니라 콜텍 공장”이라고 말했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김정태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지부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대회사에서 “끝장투쟁의 종착점은 콜텍 본사가 아니라 콜텍 공장”이라고 말했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박준 민중가수가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박준 민중가수가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굳게 닫혀 있는 서울 등촌동 콜텍 본사 입구. 집회 참가자들은 ‘13년 해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해고는 삶을 파괴한다’고 새겨진 기타 모형을 입구에 세워 놨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
굳게 닫혀 있는 서울 등촌동 콜텍 본사 입구. 집회 참가자들은 ‘13년 해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해고는 삶을 파괴한다’고 새겨진 기타 모형을 입구에 세워 놨다. ⓒ 이동희 기자 dhlee@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