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노총 총파업 수도권 결의대회
[포토] 민주노총 총파업 수도권 결의대회
  • 최은혜 기자
  • 승인 2019.03.06 17:07
  • 수정 2019.03.06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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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개악 저지" 한목소리

6일 오후 민주노총이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이날 총파업 집회에는 민주노총 소속 16개 산별노조와 16개 지역본부가 참가했으며,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규모를 별도로 집계하지 않았으나, 이날 여의도 산업은행 앞 수도권 결의대회에는 경찰 추산 3,000여 명의 조합원이 모였다. 

'노동법 개악 저지' 펼침막을 들고 있는 참가자들.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노동법 개악 저지' 펼침막을 들고 있는 참가자들.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결의대회 전 민주노총기와 총파업기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결의대회 전 민주노총기와 총파업기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전국노동자모임' 신문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각 현장조직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알렸다. 사진은 '전국노동자모임' 유인물.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성진씨에스와 신영프레시젼 소속 여성 노동자들이 소복을 입고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노조와 회사를 파괴한 회사를 큐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성진씨에스와 신영프레시젼 소속 여성 노동자들이 소복을 입고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노조 파괴를 큐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발언하는 중인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문재인 정부가 대우조선 매각을 밀어붙였다고 비판하고 있다.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발언하는 중인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문재인 정부가 대우조선 매각을 밀어붙였다고 비판하고 있다. ⓒ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