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우조선노조 창립 32주년 시민문화축제 개최
14일 대우조선노조 창립 32주년 시민문화축제 개최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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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거제시민과 함께 대우조선 지켜내자”
ⓒ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창립 32주년을 맞아 거제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지회장 신상기)는 14일 오후 6시 30분 대우조선 사외주차장에서 “거제시민과 함께 대우조선 지켜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우조선 노동조합 창립 32주년 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노조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거제시민과 함께 대우조선을 지켜내고 현장의 희망과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32주년 기념행사를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기획했다. 오는 기념행사에는 이은미, 장윤정 등 가수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상기 대우조선지회 지회장은 “32주년 역사 속에 어느 한순간도 평탄했던 적 없는 세월이었지만 노동자들의 당당한 투쟁으로 민주노조를 지켜왔고 명실공히 18만 완전한 금속노조로의 전환이라는 대 과업도 완수했다”며 “이제는 이 힘을 바탕으로 18만 금속노조와 함께 자본의 폭압적인 대우조선 매각에 맞서 한치의 물러섬 없이 최선봉에서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초청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