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주요 제조업 전망
8월 4주 주요 제조업 전망
  • 최은혜 기자
  • 승인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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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실적 및 사건

□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총파업 유보
- 21일부터 27일까지 집중교섭기간 연장
- 지난 20일 18차 교섭에서 7개 단체협약 개정 의견 일치

□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부분 파업 돌입
- 20일과 21일 부분 파업

□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임단협 차기 집행부로 이관
- 22일 단체교섭 중단
- 추석 이후 출범하는 26대 집행부로 올해 임단협 이관

□ 인도, 자동차 판매량 감소
- 7월 인도 전체 자동차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
- 현대자동차 인도공장, 가동 일시 중단

□ 르노삼성 구조조정 단행
- 부산공장 대상 400명 규모

2) 전망

-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20일 18차 교섭 종료 후 중앙쟁의대책위원회을 열어 한일간 경제전쟁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 집중교섭이 더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 21일부터 27일까지를 집중교섭기간으로 설정해 19년 단체교섭 조기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21일 19차 교섭에서는 임금체계 개선에 관한 타 직군 패턴 조정방식을 논의해 특근인상효과를 제외하고 100% 적용으로 의견 일치. 18차 교섭에서는 ▲휴직자의 처우 ▲경조 및 특별휴가 ▲육아휴직 ▲건강진단 사후처리 ▲재해인정기준 ▲선물지급 ▲장학제도에서 의견일치를 이뤘고 별도요구안에서도 ▲2012년 7월 이후 특채입사자 근속인정 자동승진 적용 ▲구)사무직군 자동승진 ▲인원충원 요구 중 전문기술인력 충원에서 의견일치. 23일 20차 본교섭에서 사측이 제시한 ▲기본급 4만 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급 150%(타결 일시금 25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 원 안에 대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대내외적인 상황 속에 사측이 고민한 흔적은 보이지만 여전히 부족한 제시안"이라며 거부. 다음 교섭에서 소급분 포함한 추가안 제시할 것 요구. 21일 있었던 금속노조 울산 총파업대회에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확대간부만 2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

-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19일 쟁의대책위원회 결정 사항으로 21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 개최. 20~21일까지 부분 파업. 20일에는 한국GM 생산직 근로자 전반 근무조와 후반 근무조가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파업에 나섰고 21일에는 전반 근무조가 4시간 동안 조업에 참여하지 않음.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해를 더해 갈수록 임금교섭에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이득이 없으므로 인상은 없다'는 사측 논리에 답변은 필요치 않다며 투쟁만이 해법이라고 밝힘. 임한택 지부장은 "온갖 인내를 하며 고통을 감내하고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썼으나 모든것을 이익이 나지 않았다고 하는 사측과의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다"고 발언. 노조 측 요구안은 ▲기본급 12만 3,526원 인상 ▲통상임금의 250% 성과급 지급 ▲격려금 650만 원 지급.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지난 19일 창원공장을 찾아 직원들에게 "회사가 재정적으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인내가 필요하다"고 강조

-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는 22일 단체교섭 중단을 선언하며 추석 이후 출범할 26대 집행부로 이관을 결정했다고 밝힘. 기아자동차지부는 현대차 합의 끝나야 기아차 제시안 제출되는 등의 악습을 끊고자 노력했고 제시안이 제출되는 등 일부 진전도 있었으나 현대차 합의 이후 기아차 교섭이 진행되는 10여 년간의 관행을 바꾸기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평가. 미중 무역전쟁, 일본의 한국경제 침략 등 세계 경제상황을 고려해 19년 교섭을 파국 없이 마무리 지으려고 했으나 최종합의 도출에 실패. 현 집행부는 임금교섭을 제외한 남은 노조사업 마무리할 계획. 13일 있었던 11차 본교섭에서 추가 제시안은 ▲호봉승급액을 포함한 기본급 4만 원 인상 ▲성과급 150%+100만 원(타결 시 50%+100만 원, 올 연말 100% 지급) ▲특별 격려금 150만 원(타결 시 즉시 지급) ▲재래시장상품권 20만 원 9월 지급 ▲라인수당 S등급 5,000원 인상 ▲사회공헌기금 20억 원 출연 ▲장기근속퇴직자 차량할인 4년 및 수혜연령 만 75세 이하로 조정 ▲베테랑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이었음

- 7월 인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31% 감소. 2018년 11월 이후 9개월째 감소 중. 한 달 판매 기준 18년 만에 가장 큰 감소. 인도 1분기 GDP 증가율 5.8%. 2014년 이후 최저치. 딜러금융 축소. 인도 은행에서 딜러금융에 15% 수준의 추가 담보 요구와 대출기간 단축. 딜러들은 재고기간 단축 불가피. 2019년 7월부터 안전규제 강화. 사양 증가로 가격 인상. 현대차 역시 8/1부로 2~3% 가격 인상. 수요 감소. 2020년 4월부터 유로6에 해당하는 환경규제도 실시. 딜러들은 규제 미달차량에 대한 판매 불가능으로 재고 축소 움직임. 인도 GDP의 7%를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4월 이후 공장 폐쇄 등 35만 명 구조조정. 수요 위축 가속화. 환경규제 강화되는 시기로 로컬 업체가 맞추기 어려운 규제로 인해 해외에 유리한 보조금정책 사용 어려울 듯. 기아차 8월 11일부터 인도공장 가동. 올해 4.8만 대, 2020년 20만 대 생산 계획. 내년에는 손익분기점 도달 계획 중. 인도시장에 100% 판매하는 공장으로 환율 영향이 크고 루피화의 평가절하가 지속된다면 흑자전환에 부정적 영향 예상. 기아차 셀토스는 사전계약 20일간 2.2만 대, 현대차 베뉴는 사전계약 1개월간 2.2만 대 기록. 그러나 신형모델 제외하고 판매 감소에서 자유롭지는 않아. 현대차 인도공장 8월 9일부터 21일까지 엔진 1공장 가동 중지. 엔진 2공장 역시 10일과 24일, 31일에 가동 정지. 10일과 12일에는 차체공장, 도장공장, 조립공장, 변속기 1공장 운영 정지. 변속기 2공장은 10일 생산 정지. 현대차는 인도시장 점유율 2위. 현대차 가동 일시 중단에 기아차에 대한 우려 높아. 신모델과 신공장으로 볼륨성장 가능성 있음. 그러나 수요부진도 간과할 수 없음. 올 상반기 우호적이었던 루피화 환율 경기우려로 하락세 전환도 관건.

- 21일 르노삼성자동차가 노조 간부 대상으로 설명회 열어 인력 조정 방안 통보. 부산공장 대상으로 최대 400명 규모의 희망퇴직 및 순환휴직. 10월부터 부산공장 시간당 생산량(UPH)도 60대에서 45대로 감축. 르노삼성자동차노동조합은 23일 임시대의원대회 통해 구조조정 반대하는 고강도 투쟁 결의. 쌍용차 역시 10분기 연속 적자로 임원 20% 감축. 직원 대상 무급휴직도 검토 중. 한국GM 창원공장 역시 2교대에서 1교대로 변경 추진 중

 

 

1) 주요 실적 및 사건

□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21일 부분 파업
- 금속노조 총파업 집회에 3시간 부분 파업 참여
- 28일, 조선업종노조연대 상경투쟁 예정

□ 현대중공업 물적분할 주주총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 21일, 서울중앙지법이 기각 결정

□ 성동조선해양, 4차 매각 여부 관심
- 회생계획안 오는 10일 확정

2) 전망

- 21일 울산에서 있었던 금속노조 총파업 집회에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1,500여 명 참여. 3시간 부분 파업 돌입. ▲현대중공업의 노동탄압 저지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생존권 투쟁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2인 1조 안전대책 수립 ▲레미콘 노동자 임단협 투쟁 승리 요구 ▲일본 아베의 경제침략 규탄 요구. 28일 조선업종노조연대 상경집회는 ▲2019년 임단투 투쟁 ▲조선 구조조정 저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규탄 ▲중형조선소 발전방안 촉구 등이 핵심내용. 22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와 현대중공업의 8차 교섭에서 노조가 회사에 제시안을 요구했으나 회사는 검토 중이라 답변. 별도요구안에 대해서도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답변. 27일 9차 교섭 예정.

-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가 지난 6월 17일 제기한 현대중공업 물적분할 주주총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21일 서울중앙지법은 기각 결정. 법원은 ▲주주총회 개회시각 및 소집장소 변경으로 주주 참석권 침해 ▲권한 없는 자의 주주총회 진행 ▲안건에 대한 논의 및 토론 절차 부존재 ▲표결 절차의 부존재 ▲불균형한 자산 분배 등 분할 계획의 현저한 불공정함 등 5개항의 문제제기에 대해 한 가지도 인용하지 않음. 이에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측 입장만 인용하고 물적분할이라는 용어 앞에 ‘단순’자를 붙여 물적분할이 문제 없음을 강조했다고 비판. 1심 재판부의 잘못된 판단에 문제를 제기하고 강력히 규탄하겠다 밝히며 가처분 1심 결정에 대한 이의제기와 함께 승소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해. 현대중공업은 22일 인사저널을 통해 소모적인 대립으로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생산에 전념하라고 해.

-성동조선해양 회생계획안 오는 9월 10일 확정. 4차 매각 본격화 전망.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매각가의 5~10% 대금 우선 완납. 매각 성사 불투명. 4차 매각까지 실패할 경우 파산 절차 들어가. 회생계획안 주요 내용은 ▲현대산업개발, 성동조선 3야드 용지 1,107억 원에 매매 ▲매매대금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농협은행 등 채권자에 배당 ▲성동조선 특허기술 포함 2야드 중심 연내 4차 매각 진행 ▲4차 매각 실패 시 법원이 청산 절차 진행 등임. 또한 투자은행 업계를 중심으로 산업은행이 STX조선해양을 재매각할 것이라는 설이 새어나오고 있음. 지난 2017년 추진됐던 매각작업 결렬로 산업은행은 올해 말까지 STX조선해양의 자산정리 후 매각을 결정했었음. 현재 산업은행은 부인하고 있지만 내년 연말까지의 생산물량을 확보한 STX조선해양 재매각설 역시 주목해야 할 듯

 

 

1) 주요 실적 및 사건

□ 철광석 가격 조정 진행
- 7월 말부터 중국 철광석 수입 가격 하락세

□ LME 구리 가격 급락
-26개월 만 최저치

□ 대한제강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13.5%, 37.7% 증가

2) 전망

- 7월 중순까지 급상승한 철광석 가격 조정 중. 7월 말부터 중국 철광석 수입가격이 하락세. 미중 무역분쟁 확대에 따른 중국의 철광석 수요 둔화 우려와 1분기 급감한 브라질 및 호주의 수출 회복이 큰 원인으로 보임. 또한 중국 정부에서 철광석 거래수수료를 인상하면서 철광석 투기자금이 이탈한 것 역시 주요 원인으로 보임. 현재 중국 항만의 철광석 재고 낮지만 하반기에 중국 철강 가동률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위안화 약세로 인한 중국의 철광석 구매력 약화로 철광석 가격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 중국의 철광석 구매량 약화에는 중국 조강생산량이 감소하는 것도 영향으로 보임. 중국 조강생산량이 5월 최고치를 찍고 2개월 연속 감소 중. 하반기 신규착공 소폭 둔화로 건설용 강재 생산 축소될 것으로 보이고 각 지방정부 역시 연간 초미세먼지농도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 규제 강화 전망. 허베이성 중심으로 철강 감산 움직임 확대될 듯. 국내 철강기업은 조선, 자동차 등에 철강재 가격 인상 추진 중인데 철광석 가격 급락으로 인상 명분 약화. 또한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 미중이 기준금리를 내림. 미국 Fed는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0.25%p 인하. 중국 인민은행도 지난 20일 기준금리 격인 1년만기 대출금리를 0.1%p 인하. 과거 Fed가 금리를 인하 시기인 1995년 하반기, 1998년 가을, 2001년부터 2003년 상반기에 철강재 가격이 하락했음. 또한 한국은행 역시 지난 7월 18일 기준금리 0.25% 내려 철강재 가격 상승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임.

- LME 구리 26개월만 최저치. 미국이 9월 1일자로 대중국 관세 추가 부과를 압박한 것이 채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26개월 만에 최저치.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됨에 따라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 반대로 귀금속은 미국 주식시장 급락으로 2013년 4월 이후 최고치.

- 대한제강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3.5%, 37.7% 증가한 2,949억, 156억 기록. 국내 스크랩 가격 해외 가격 약세 및 한국철강 화재로 일시적 공급 과잉에 기인한 전분기 대비 하락. 올해부터 철근 제강사의 월별 가격 고시 시스템 지속 적용 등으로 철근 제품 가격 견고. 4월 제강라인 화재로 판매량 둔화 등을 경험한 한국철강은 7월부터 제강라인 정상화. 3분기부터 실적 회복 기대. 3분기는 전통적 철강업계 비수기. 8월까지 이어진 철근 스프레드 확대 및 수입철근 비중 축소 등으로 예년대비 견고한 실적 기대. 철근 가격 결정 시스템 변화로 제강사 이익 안정화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

 

 

1) 주요 실적 및 사건

□ 지소미아 연장 중단
- 22일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발표

□ 현대건설기계 러시아 건설장비 300여 대 수주
- 굴삭기 260여 대 포함한 규모

2) 전망

- 지난 22일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발표. 2016년 11월 23일에 체결된 지소미아를 통해 한일 양국은 지난해까지 22건의 1급 기밀을 제외한 북한 관련 정보를 공유했음.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정찰기 등을 통해 획득한 정보를, 일본은 한국으로부터 탈북자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납북자 관련 정보(휴민트)를 주로 받아 와. 올 11월부터 한일 간 군사정보 교류 중단될 예정. 군사정보 기술 개발 분위기 형성될 것으로 보임. 또한 한일 신뢰관계에 입각해 해오던 경제교류가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가공기계 부문은 당분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한국은행은 "기계장비 생산이 모든 수축국면에서 부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금번 국면의 경우 지난해 1분기 이후 증가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계장비는 설비투자와 연관성이 높은 업종으로 최근에도 글로벌 투자 감소 흐름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생산 둔화 정도는 2012년경 수축국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만"하다고 밝힘

- 현대건설기계 러시아 건설장비 300여 대 수주. 굴삭기 260여 대를 포함한 것으로 3,000만 달러 규모. 2008년 모스크바에 지사를 설립한 현대건설기계는 2016년부터 꾸준히 러시아와 인근 독립국가연합 시장에서 판매량이 상승했고 2018년 1,198대를 팔았음.

 

 

1) 주요 실적 및 사건

□ 일본정부 포토 레지스트 수출 허가
- 삼성전자로 6개월치 물량 수출

2) 전망

- 19일, 일본정부는 수출 규제 대상으로 지정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3대 핵심 소재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포토 레지스트·고순도 불산 중 포토 레지스트의 삼성전자로의 수출 재허가. 약 6개월치 물량으로 알려져. 지소미아 연장 중단으로 현재 반도체 가공기계 국산화 요구가 높음. 당장은 대체할 수 있으나 향후 반도체 수요가 늘지 않을 경우 반도체 산업에 악영향 미칠 가능성 있음

 

 

1) 주요 실적 및 사건

□ LCD 패널 가격 하락
- 75인치와 42인치는 월 평균 -6.6%, -6.3% 하락

□ 5G 휴대폰, 중국 출시 잇따라
- 화웨이, 중국 내 5G 스마트폰 출시

2) 전망

- LCD 패널 고정가격 하반기 중 발표 가능성. 현재 30/40인치 가격은 2019년 5월 이후, 55인치는 2019년 4월 이후, 65/75인치는 2018년 9월 이후 연속 하락 중. 특히 75인치와 42인치는 월 평균 -6.6%, -6.3% 하락하며 연중 최대폭. LG디스플레이가 LCD 라인 전환투자를 검토 중에 있어 하반기 중 패널 가격 단기안정화 가능성.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감산 가능성. 8월 중 L8-1-1 월 90k 규모 셧다운, 9월 중 L8-2-1의 일부 캐파인 월 30k 추가 셧다운 계획. LG디스플레이 역시 8세대 생산라인 월 50k 규모 감산이 4분기 내 이뤄질 듯. 지난 2016년 LCD 가격 하락세의 반등 배경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월 150k 규모 셧다운. 그러나 중국 업체들이 증설을 늦추지 않는 상황에서 8세대 패널에 대한 감산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임.

- 화웨이는 지난 16일 메이트20X(5G) 출시. 106만 원대. 반명 한국의 삼성 갤럭시S10 5G와 LG V50 5G는 각각 156만 원과 120만 원. 중국 5G폰이 훨씬 저렴한 상황에 ZTE와 샤오미 역시 5G폰 잇따라 출시 예정. 중국 통신사는 9월부터 5G 요금제 출시해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으로 5G 기지국 투자 늘어날 것으로 보임.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가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1) 주요 실적 및 사건

□ 국제유가동향(23일 기준)
- WTI(서부텍사스유) $54.17/bbl (전일 대비 $1.18, 2.13% 하락)
- Dubai(두바이유 )$59.06/bbl (전일 대비 $0.22, 0.36% 하락)
- Brent(브렌트유) $59.34/bbl (전일 대비 $0.58, 0.97% 하락)

□ 싱가폴 정제마진 소폭 하락
- $5.3/bbl로 소폭 하락

2) 전망

- 지난 17일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정유시설에 드론을 동원한 공격. 이 공격으로 정유 시설에 화재 발생했으나 아람코는 석유 생산에 영향은 없다고 해. 불안한 중동 정세로 원유공급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유가 상승한 것으로 보임. 그러나 23일 기준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가능성이 대두되고 미국 기준금리 추가 인하 불확실성이 증대되며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유가 하락. 미국은 9월 1일자로 대중국 추가 관세 부과를 압박하는 중.

- 7월 평균 $6.6/bbl로 급등했던 싱가폴 정제마진 8월 들어 $5.3/bbl로 소폭 하락. B-C유 급락세에서 기인한 것으로. B-C유 마진은 IMO2020 시행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임. 그러나 휘발유, 등유, 경유 등 경질 석유제품 정제마진은 견조. 중유 정제마진은 급락했는데 중국 Teapot 정유사 정유설비 가동률이 59.4%에서 63.3%까지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됨. 고도화율이 낮은 중국 Teapot 정유사 가동률이 하락할 수 있어 한국 정유사에는 긍정적으로 보이나 여름 발전용 중유 수요 성수기가 마무리되고 있어 중유마진 추가 하락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