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재벌의 탐욕을 멈춰라!” 금속노조 대규모 상경투쟁 진행
[포토]“재벌의 탐욕을 멈춰라!” 금속노조 대규모 상경투쟁 진행
  • 손광모 기자
  • 승인 2019.08.28 18:33
  • 수정 2019.08.28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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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9곳 집회 이후 광화문정부청사 앞 본대회 개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재벌 개혁’을 외쳤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김호규, 이하 금속노조)는 8월 28일 서초동 삼성사옥,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 등 서울 시내 9곳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개최했다.

이후 오후 4시 30분부터 광화문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동개악, 조선구조조정 문재인 정부 퍼주기 저지! 임금개악, 불법파견, 노동탄압, 재벌갑질 분쇄! 재벌의 탐욕을 멈춰라!’는 본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상경투쟁에 참여한 금속노조 조합원은 약 5,000명 규모다.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8월 28일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진행한 '재벌의 탐욕을 멈춰라!' 결의대회 현장.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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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가운데).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