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재벌 앞에 사라진 정의...불법파견, 법대로 하라!”
[포토] “재벌 앞에 사라진 정의...불법파견, 법대로 하라!”
  • 손광모 기자
  • 승인 2019.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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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 개 시민단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 1박 2일 집회
ⓒ 참여와혁신 임동우 기자 dwim@laborplus.co.ke
8월 30일 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에 참가한 이들이 촛불을 켜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임동우 기자 dwlim@laborplus.co.kr

불법파견 근절을 소망하는 촛불이 켜졌다.

민주화운동정신계승연대를 비롯한 130여 개 시민단체와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김호규)은 8월 30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재벌 앞 사라진 정의. 문재인 정부는 현대차 기아차 불법파견 법대로 하라’는 1박 2일 동조단식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이들은 불법파견 문제를 알리기 위해 6시 40분부터 을지로 일대를 순회하는 ‘명동야행’ 행진 퍼포먼스를 벌였다. 행진대는 장기 투쟁 중인 세종호텔과 쌍용 본사에 들려 불법파견 근절을 주장했다. 이날 집회는 문화제와 텐트노숙 이후, 이튿날 아침 9시 결의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8월 30일 오후 4시 30분 경.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는 집회에 참여한 이들이 적은 소망띠와 텐트가 설치됐다.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명동야행'이라는 행진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이날 행진대는 지난 5월 22일부터 102일째 계속되고 있는 세종호텔 앞 천막농성장을 찾았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노조는 해고자 복직과  부당전보 원상회복을 주장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발언하는 이대희 민주노총 강원영동지역노동조합 쌍용양회정비지부 지부장. 쌍용양회정비지부는 지난 3월 29일 '사내하청 탄압 중지'를 요청하며 쌍용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후 8월 30일까지 10차례의 문화제를 개최했다.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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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수억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 지회장. 오늘(31일)로 34일째 '불법파견 문제 해결'을 주장하며 단식투쟁 중이다.ⓒ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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