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 주요 제조업 전망
9월 2주 주요 제조업 전망
  • 최은혜 기자
  • 승인 2019.09.10 14:17
  • 수정 2019.09.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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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실적 및 사건

□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3일간 파업
- 9일, 10일 8시간 파업 및 11일 후반조 4시간 파업

□ 8월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량 발표
- 현대자동차 8월 글로벌 도매판매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 36.3만 대
- 기아자동차 8월 글로벌 도매판매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22.9만 대

□ '보이콧 재팬' 두 달, 일본차 판매량 감소
- 8월 일본차 판매대수 작년 동기 대비 56.9% 감소
- 닛산, 한국 철수설 대두

□ 하반기 자동차 업종 일자리 전망
- 한국고용정보원 감소 예상

2) 전망

-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성실교섭촉구기간으로 설정, 사측에 사측제시안을 문서로 요구했으나 사측 거부. 한국지엠지부는 ▲기본급 5.65% 정액 인상 ▲통상임금 250% 규모 성과급 ▲사기진작 격려금 650만 원 등과 ▲인천 부평2공장 지속가능한 발전 전망 계획 ▲부평 엔진공장 중장기 사업 계획 ▲창원공장 엔진생산 확약 요구. 사측제시안은 구두로 제시된 상황. 사측이 ▲임금동결 ▲성과급, 일시금 지급불가 ▲호봉승급 없음 ▲부평2공장 신차투입 없음(2022년 이후 폐쇄) ▲창원공장 엔진생산 확약 없음 ▲부평엔진공장 중장기 계획 없음 ▲내수시장 확보방안 없음 ▲부평1공장 및 창원공장 생산물량확보 없음 ▲13개 별도요구안 거부를 제시했다고 한국지엠지부가 밝힘. 특히 지난 8월 방한한 줄리언 블리셋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GM 본사 경영진은 한국지엠지부의 파업에 매우 실망스러워하고 있다"며 "최근 GM이 북미지역 공장들의 문을 닫고 있는 현실을 한국지엠지부도 직시해야 한다"고 경고. 한국지엠지부는 "사측은 노동조합을 성장의 파트너가 아닌 적으로 간주하는 잘못된 판단을 했다"며 "모든 사태는 전적으로 사측이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주장. 이어 "교섭자체를 거부하고 교섭할 생각조차 없는 사측에 뭘 더 바라겠는가"라며 "사측의 오판에 과감한 투쟁으로 맞서야 한다. 미래의 생존권을 '19 투쟁에서 확실하게 쟁취하자"고 선언. 9일 오전부터 전 조합원 회사 출입 통제 실시. 9일과 10일은 8시간 전면 파업, 11일은 후반조 4시간 부분 파업 돌입.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3일 제38회 국무회의에서 현대자동차 노사의 무분규 임단협 타결 언급하며 기아자동차, 한국GM,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에 "노사가 경제여건의 엄중함을 생각하며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언급. 그러나 한국지엠 노사 갈등은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지역별로 보면, 현대자동차 미국 도매판매는 6.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 기아자동차 역시 미국 도매판매에서 5.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점이 주목할 만함. 미국 소매판매 역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3%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음. 현대자동차는 13개월 연속, 기아자동차는 11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소매판매 증가. 현대자동차의 펠리세이드와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 등 대형 SUV 차종의 호조가 원인으로 보임. 그러나 중국 도매판매에서 현대자동차가 전년 동기 대비 19.5%가 감소한 5.7만 대를 판매했고 기아자동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1.8만 대 판매 기록. 긍정적인 부분은 전월 대비 현대자동차의 중국 도매판매는 21.4%가 증가했고 기아자동차는 5.7% 증가했다는 점. 전문가들은 중국시장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

-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8월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에 따르면 일본차 5개 브랜드(토요타, 렉서스, 혼다, 닛산, 인피니티) 판매대수 1,398대. 작년 동기 대비 56.9% 감소한 수준. '보이콧 재팬' 이전인 6월보다는 65%가량 감소. 외신에 의하면 닛산자동차는 영업이익 감소로 한국 철수 고려 중. KAIDA 통계에 의하면 닛산 8월 판매량은 58대. 작년 동기 대비 88% 감소. 닛산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만 내놔

-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9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자동차 업종 노동자 규모는 385천 명 수준. 전체 노동자의 2.8%. 전년 동기 대비 2.4%(9,000명) 고용 감소. 자동차 업종은 일본 수출 규제가 있지만 신차 출시와 내수활성화 정책 시행으로 내수, 수출, 생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2019년 하반기 자동차 업종의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전망

 

 

1) 주요 실적 및 사건

□ 한국조선해양, 일본에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신고
- 4일, 기업결합 관련 상담 수속 개시

□ 조선업계, 추석 전 자재대금 조기 지급
- 3일, 대우조선해양 36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 발표
- 8일, 현대중공업그룹도 1,900억 원 규모의 자재대금 조기 지급 발표

□ 한국 조선업계, 세계 수주잔량 빅5 체제 구축 앞둬
- 7월 기준 수주잔량 순위 1~4위가 한국 조선회사
- 8월, 전 세계 발주 물량 싹쓸이

□ 하반기 조선업종 일자리 전망
- 한국고용정보원 증가 예상

2) 전망

- 한국조선해양이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을 일본 공정취인위원회에 신고하기 위한 상담 수속 개시. 지난 7월 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 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중국, 8월 15일 카자흐스탄, 지난 2일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에서 기업결합 심사 진행. EU의 경우 지난 4월부터 사전절차 진행 중. 일본이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해 기업결합 심사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 실제로 지난 6월 19일, 사이토 유지 일본조선공업회 회장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각국의 공정당국이 그냥 지켜볼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음. 6개국의 기업결합심사가 마무리되면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 인수 절차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려져

- 지난 3일, 대우조선해양이 중소 자재공급협력사에 36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할 것을 발표. 10일 지급 예정. 지난해 추석 때 4년 만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이후로 3번째 이어져.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도 협력회사에 자재대금 조기 지급하기로 8일 발표. 한편 지난 3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건조부와 도장부 3,000명의 하청노동자 8월 임금이 20%에서 많게는 50%까지 떼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중공업 하청 임금체불 해결촉구 기자회견 개최. 10월 하청업체 재계약 시 탈락 업체의 임금체불 증가를 우려하기도 함.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그룹은 "협력회사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음

- 6일, 조선 해운 분석기관 클락슨은 7월 기준 수주잔량 순위 1위가 삼성중공업이라 밝혀. 2위 대우조선해양, 3위 현대중공업, 4위 현대삼호중공업 순. 삼성중공업은 517만CGT(88척)를 기록. 현재 5위는 이탈리아의 핀칸티에리인데 7위인 현대미포조선과 19만CGT 차이. 현재 현대미포조선의 고부가가치선 수주 확대로 한국 조선업계의 세계 수주잔량 빅5 체제 구축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공개한 8월 조선업 수주실적 및 고용동향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는 전 세계 선박발주량 100만CGT 중 73만 5,000CGT 수주. 중국과 일본 자체 발주 및 수주 물량을 제외하면 대부분 수주 싹쓸이. 8월 중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운반선 3척 전부와 LNG연료추진선 10척을 포함한 탱커 14척 중 13척 수주 기록. 1~8월 누적 수주량은 464만CGT로 전 세계 발주량의 34.9%. 7월까지 누적 수주액 1위였던 중국을 제치고 1~8월 누적 수주액 113억 달러로 1위. 조선 빅3의 일본 LNG선 수주와 더불어 한국 조선업계의 세계 각국의 선박 수주 이어지는 중

-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9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조선업종 노동자 규모는 108천 명 수준. 전체 노동자의 0.8%.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규모. 조선업종에서 이번 상반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3% 감소. IMO 2020 시행 앞두고 발주 감소세인 것으로 파악. 2019년 하반기 조선업종은 고용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3.5%(4,000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

 

 

1) 주요 실적 및 사건

□ 2020년 니켈 수급 어려워지나
- 필리핀, 인도네시아 소재 니켈 광산 가동 중단 발표
- 인도네시아 니켈 원광 수출 금지

□ 중국 철강시황 반등세
- 중국 경기부양 강화

□ 하반기 철강업종 일자리 전망
- 한국고용정보원 유지 예상

2) 전망

- 필리핀 최대 니켈 광산인 SR Languyan Mining 광산 광석 고갈로 10월 채굴 중단 예정. ANC 역시 광석 고갈로 고품질 광석 생산 중단. 필리핀 니켈 광산 가동 중단되면 약 5만 톤의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보임. 중국 MCC의 Ramu nikel plant 폐기물 오염으로 가동 중단. 약 3만 톤의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됨. 또한 전 세계 니켈 공급량의 26%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의 니켈광석 수출 중단조치로 약 10만 톤의 니켈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 2020년 준공되는 Weda bay 프로젝트로 11.7만 톤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2020년 니켈 공급량은 전년 대비 6만 톤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 그러나 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보여 니켈 수급 어려움과 함께 가격 인상될 것으로 전망

- 중국 8월 철강 PMI, 44.9 기록. 2015년 12월 이후 최저치. 그러나 미·중이 10월 고위급 협상 재개 합의. 중국 인민은행의 예금지급준비율 인하에 따른 경기부양 강화로 철강시황 반등세. 현재 중국 내 철광석 생산량 증가로 철강유통가격 조정에 들어갔으나 가을은 건설활동이 활발한 시기로 수요 회복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임

-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9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철강업종 노동자 규모는 111천 명 수준. 전체 노동자의 0.8%.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 철강업종은 공급 능력 확대, 조선용 강재 호조세 등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환경 규제 등으로 국내 생산 위축 가능성. 2019년 하반기 철강업종의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

 

 

1) 주요 실적 및 사건

□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 방한
- 6일, 국내 방산업체 간담회

□ 하반기 기계업종 일자리 전망
- 한국고용정보원 유지 예상

2) 전망

- 세계 2위 무기 수입국인 인도의 라즈나트 싱 국방장관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방한. 국내 주요 방산업체는 라즈나트 싱 장관과 간담회 가져. 라즈나트 싱 장관은 한국산 무기 도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짐. 라즈나트 싱 장관의 취임으로 비호복합 수출이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 전망. 간담회가 있었던 6일에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인도방산협회가 방위산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하기도. 양 협회는 K-9 자주포와 비호복합 수출 추진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양국 간 방산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체제 구축 기회라고 평가

-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9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기계업종 노동자 규모는 766천 명 수준. 전체 노동자의 5.6%. 전년 동기 대비 0.4%(3,000명) 고용 증가. 기계업종은 미국, 인도, 독립국가연합 지역의 수출 증가 전망. 그러나 중국 경기 둔화가 작용할 것으로 보임. 국내에서도 저성장 국면에 따라 성장세 위축될 것으로 보임. 2019년 하반기 기계업종은 고용이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

 

 

1) 주요 실적 및 사건

□ 삼성전자, 국산 불화수소 투입
- 일부 반도체 공정에 국산 불화수소 투입

□ 하반기 반도체업종 일자리 전망
- 한국고용정보원 유지 예상

2) 전망

- 삼성전자, 국내 업체가 생산한 제품 포함 불화수소 다변화 성공. 이번에 투입된 불화수소를 제품 양산에 투입하기까지는 아직 시간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임. SK하이닉스도 대체 불화수소 투입 위한 품질테스트 중으로 알려져. SK 계열사 중 특수가스 전문회사인 SK머티리얼즈 역시 불산계 에칭가스 국산화에 참여하기 위해 설비 투자 개시. 가스 제조에 필요한 행정절차도 돌입. SK머티리얼즈는 "올 연말 샘플 출하 예정"이라 밝힘. 업계는 이달 말에는 국산 불화수소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특히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은 한 인터뷰에서 "2월이면 수출 규제 3가지 품목(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불화수소)에 대한 안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국장급의 별도 조직 만들어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에 힘 쓸 계획

-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9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반도체업종 노동자 규모는 126천 명 수준. 전체 노동자의 0.9%. 전년 동기 대비 5.5%(7,000명) 고용 증가. 반도체업종은 최근 수요 성장세 둔화와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부진 지속될 것으로 예측. 2019년 하반기 반도체업종은 고용이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

 

 

1) 주요 실적 및 사건

□ 9월 상반월 LCD 패널 고정가격 발표
- 전월 동기 대비 감소

□ 폴더블폰 시대 개막
- 삼성전자, 두 번째 폴더블폰 개발 착수
- 화웨이, 폴더블폰 10월 출시

□ 하반기 디스플레이업종 일자리 전망
- 한국고용정보원 유지 예상

2) 전망

- LCD 패널 고정가격 전월 동기 대비 1.58% ~ 2.6% 하락.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75인치 LCD 패널의 경우 12개월 연속 하락. 업계는 이르면 내년 1월 LCD 패널 가격 상승 예상.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생산량 조절과 중국의 정부 지원 축소가 그 이유. 현재 디스플레이 업계는 LCD보다는 OLED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LCD 수요 부진이 원인. 전문가는 LCD 패널 가격이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는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전망

- 6일,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출시. 초도 물량이 적어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는 시간 걸릴 것으로 보임. 6월 출시 예정이었던 화웨이 폴더블폰의 경우 10월 글로벌 출시 예정.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리처드 위 화웨이 소비자부문 최고경영자가 밝힘. 이런 가운데 외신은 삼성전자가 두 번째 폴더블폰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힘. 내년 초 공개가 목표라는 것이 외신 보도

-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9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디스플레이업종 노동자 규모는 130천 명 수준. 디스플레이업종은 수요시장 정체,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갈등 등의 문제가 다수 존재하나 하반기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2019년 하반기, 고용이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

 

 

1) 주요 실적 및 사건

□ 국제유가동향(9일 기준)
- WTI(서부텍사스유) $57.85/bbl (전일 대비 $1.33, 2.35% 상승)
- Dubai(두바이유)$60.06/bbl (전일 대비 $0.76, 1.27% 상승)
- Brent(브렌트유) $62.59/bbl (전일 대비 $1.05, 1.71% 상승)

□ 정제마진 상승
- 평균 복합정제마진 $8.6/bbl (전주 대비 $0.3/bbl 상승)

2) 전망

- 사우디 에너지 장관의 감산 지속 발언과 중국 8월 원유 수입 증가, 미 달러화 약세 등 영향으로 국제유가 상승. 그러나 미국 생산 증대 가능성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

- 정제마진 2주 연속 상승. 등·경유와 납사마진 상승이 원인으로 보임. IMO 2020의 이유로 등·경유마진 상승은 필연. 아시아 지역 등·경유마진은 $16/bbl로 최고 수준. 미국 정유사는 전주 대비 0.4%p 떨어진 94.8%의 가동률을, 중국Teapot은 63%의 가동률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