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화학노련 위원장, 27대 한국노총 임원 선거 출마 의지 재확인
김동명 화학노련 위원장, 27대 한국노총 임원 선거 출마 의지 재확인
  • 손광모 기자
  • 승인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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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노련 제36회 대표자체육대회 개최
김동명 위원장, “조직의 양적, 질적 발전이 필요할 때”
김동명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위원장.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김동명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위원장.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동명, 이하 화학노련)의 제36회 대표자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동명 위원장은 내년 1월에 있을 한국노총 임원선거 출마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화학노련 전북지역본부는 10월 15~16일, 양일에 걸쳐 군산 월맹종합경기장에서 제36회 화학노련 대표자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화학노련 대표자체육대회는 1982년 서울에서 처음 대회를 연 이후, 화학노련 산하 17개 지역본부가 순차적으로 주관하여 전국 각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16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김동명 화학노련 위원장을 비롯해 강임준 군산 시장, 강신표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김만재 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현중 한국철도사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허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이수진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도 참석했다.

김동명 화학노련 위원장은 지난 8월 22일 제337차 화학노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한국노총 제27대 임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바 있다. 이날 개회사에서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1노총으로 100만을 넘어 200만 조합시대를 열어나갈 투쟁과 조직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조합원 수 확대를 통한 조직발전과 시대변화를 반영한 질적인 발전을 함께 도모할 때”라며, “1987년 노동자대투쟁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한 한국노총과 한국 노동운동은 이제 다양화된 노동시장과 노동운동에 맞춰 다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신표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한국노총은 노동자를 웃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 선봉에 화학노련이 중심이 되어서 이끌어 나가기를 부탁드린다”며, “저도 도울 일이 있으면 김동명 위원장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노래 및 장기자랑 △승부차기 △럭비공 차서 이어달리기 △축구다트 △장애물 달리기 등을 통해 지역본부 간 우승팀을 결정한다.

10월 17일 오전 10시 제36회 화학노련 대표자체육대회 개회식 현장.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