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가 낯설다
밀레니얼 세대가 낯설다
  • 강은영 기자
  • 승인 2019.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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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 밀레니얼 세대를 말하다
사고방식 다른 밀레니얼 세대가 당황스러운 기성세대

커버스토리 ① 밀레니얼 세대를 바라보는 시선

일터 × 밀레니얼 세대


각 기업들은 정기적·비정기적 채용을 통해 부족한 인력을 채우고 기업의 인재를 키워낸다. 하지만, 최근 한국 사회는 큰 고민에 빠졌다. 신입사원들의 모습이 이전에 보았던 직원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하질 않나, 분위기 쇄신을 위해 회식이라도 한 번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 이뿐인가? 그 어렵다는 취업문을 뚫었음에도 사직서를 던지고 퇴사한다고 한다. 80년대 중반 이후부터 90년대 초중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른다.

그런데, 정말 ‘밀레니얼 세대’는 문제가 많은 걸까? <참여와혁신>은 그 고민을 가지고 ‘밀레니얼 세대’에 접근해 봤다.

지난 2018년 말, 출판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책 한 권이 등장했다. 임홍택의 저서 <90년생이 온다>가 그 주인공이다. 이전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던 90년생의 존재를 부각시키면서 이들을 분석한 책은 90년생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밀레니얼 세대를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들은 책의 내용을 그저 믿고 따를 수밖에 없다. 실제 일터에서 이들을 만나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기성세대들은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함께보다는 혼자가 편한 그들

직접적인 자기표현이 익숙하지 않은 기성세대

 

밀레니얼 세대를 접한 기성세대는 당혹스러워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이런 기성세대의 모습을 두고 ‘꼰대’라고 한다. 혹시, 당신도 꼰대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