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노총, 제5대 임원선거 풍경
[포토] 공노총, 제5대 임원선거 풍경
  • 최은혜 기자
  • 승인 2019.11.26 18:42
  • 수정 2019.11.26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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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정-고영관 후보조 당선
수석부위원장은 여정섭 후보 당선
공노총 선거인단이 기표소 앞에 줄지어 섰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공노총 선거인단이 기표소 앞에 줄지어 섰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26일, kbs아레나홀에서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연월, 이하 공노총)의 제5대 임원선거가 열렸다. 이날 임원선거는 간선제 현장 전자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율은 88.14%를 기록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 석현정-고영관 후보조가 50.8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각각 위원장과 사무총장에 당선됐고 여정섭 후보, 안명호 후보, 이순광 후보, 이철수 후보, 신재우 후보, 최기영 후보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 최다 득표자인 여정섭 후보는 수석부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한편, 이날 당선된 공노총 제5대 임원의 임기는 2020년 1월에 시작한다.

kbs아레나홀 밖까지 투표를 위해 선거인단이 줄을 섰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kbs아레나홀 밖까지 투표를 위해 선거인단이 줄을 섰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당선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꽃다발이 자리에 걸려있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당선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꽃다발이 자리에 걸려있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이날 공노총 임원선거는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투표를 마친 선거인이 투표에 사용된 npc카드를 회수함에 넣고 있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이날 공노총 임원선거는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투표를 마친 선거인이 투표에 사용된 npc카드를 회수함에 넣고 있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공노총 임원선거 출마자들이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공노총 임원선거 출마자들이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석현정-고영관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이 현수막을 펼쳐 당선자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석현정 위원장 당선자는 가운데에 있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
석현정-고영관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이 현수막을 펼쳐 당선자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석현정 위원장 당선자는 가운데에 있다. ⓒ 참여와혁신 최은혜 기자 ehchoi@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