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련, 구로로 사무실 이전
금속노련, 구로로 사무실 이전
  • 라인정 기자
  • 승인 2008.09.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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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위원장 변재환)이 9일, 3여 년 동안 있었던 여의도 한국노총 건물을 떠나 새 둥지를 틀었다.

금속노련은 지난 7월 ‘회관매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건물매입을 위한 실사작업을 거쳐, 한국사회 노동운동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옛 구로공단)에 90평 규모의 사무실을 매입했다.

금속노련의 새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197-33번지 이앤씨벤처드림타워 3차 209호 (02-6330-8400 / fax. 02-6330-8415~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