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위원장 변재환)이 9일, 3여 년 동안 있었던 여의도 한국노총 건물을 떠나 새 둥지를 틀었다. 금속노련은 지난 7월 ‘회관매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건물매입을 위한 실사작업을 거쳐, 한국사회 노동운동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옛 구로공단)에 90평 규모의 사무실을 매입했다. 금속노련의 새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197-33번지 이앤씨벤처드림타워 3차 209호 (02-6330-8400 / fax. 02-6330-8415~6)이다.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인정 기자 ijra@laborpl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