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자 3,128명 중 1,580표 얻어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을 이끌 새로운 얼굴로 김동명 위원장이 선출됐다.
한국노총은 2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 27대 집행부 선출을 위한 정기선거인대회를 진행했다. 총 선거인 3,336명 중 3,128명(93.76%)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기호 1번 김만재 위원장 후보(금속노련)-허권 사무총장 후보(금융노조) 1,528표(48.85%), 기호 2번 김동명 위원장 후보(화학노련)-이동호 사무총장 후보(우정노조) 1,580표(50.51%)를 얻어 기호 2번이 김동명 후보조가 한국노총 27대 임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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