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서 300여 표 차로 당선
지난달 20일 치러진 1차 투표에서 기호 3번 최승요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내줬던 대한생명노조 염제상 현 위원장이 11일 치러진 결선투표에서 300여 표 차로 9대 위원장에 당선됐다.
김인균 수석부위원장 후보, 김은영ㆍ최종선 부위원장 후보와 함께 출마한 염제상 위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8대 노조 위원장을 맡아 왔으며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