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노총-한국노총' 지도부 상견례
[포토] '민주노총-한국노총' 지도부 상견례
  • 이연우 기자
  • 승인 2020.02.10 15:35
  • 수정 2020.02.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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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장근로 확대시행 등 주요 노동현안 논의

10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열린 '양대노총 지도부 상견례 및 주요현안 간담회'에서 정부의 특별연장근로 확대시행과 관련하여 양대노총의 공동대응 및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양대노총 지도부 주요현안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열린 양대노총 지도부 주요현안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명환 위원장은 이날 상견례 모두발언에서 “한국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비정규직 문제와 노동시간 단축이 문재인 대통령의 작위적 판단 하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별연장근로 확대시행 등 정부 임의대로 노동시간 단축 취지를 무력화시키는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양대노총 지도부 주요현안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양대노총 지도부 주요현안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명 위원장은 “한국노총은 촛불 이후 문재인 정권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정책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노동존중사회 건설이라는 국정목표를 의지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 현실에서 노동정책이 후퇴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양대노총 지도부 상견례 및 주요현안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열린 양대노총 지도부 상견례 및 주요현안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