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노사리더 MBA과정 교육생 모집
한경 노사리더 MBA과정 교육생 모집
  • 참여와혁신
  • 승인 2020.02.12 08:55
  • 수정 2020.02.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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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버플러스와 한국경제신문,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

레이버플러스(대표 박송호)가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노사 상생을 위한 한경 노사리더 MBA과정’을 운영한다.

노사 상생을 위한 한경 노사리더 MBA과정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모델 구축을 위해 계획됐다. 이번 한경 노사리더 MBA과정은 ▲노사관계 선진화 및 현장 리더 육성 ▲고용과 노사관계를 연계한 전문가 육성 ▲가치 중립적 교육으로 균형있는 노사관계관 형성 등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노사관계 문제 해결 리더 육성 ▲선진화된 노사 갈등해결기법의 현장 적용 ▲상생을 위한 사측과 노측 의견 공유 ▲노사 핵심리더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한경 노사리더 MBA과정은 ▲노사관계 분야 ▲협상 분야 ▲4차 산업 분야 ▲노동법 분야 등 총 4개 분야 16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최영우 고용노동연수원 자문교수, 박송호 레이버플러스 대표, 권혁 부산대 교수, 박지순 고려대 교수, 이근덕 노무법인 U& 대표 등이 주요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 이 과정을 수료하는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및 노사관계 전문가 라이선스 발급 ▲노사화합상 시상(노사 공동 참가기업 대상) ▲노사협력우수상 시상(성적 우수자 대상) ▲동문 네트워크 지원 등의 특전이 수여된다.

신청은 오는 3월 27일까지이며, 오는 4월 9일 개강해 10월 29일 종강한다. 대상은 노동조합 간부(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및 인사노무관리자(임원, 관리자 직급)에 한하며 참가비는 550만 원으로 국내·외 연수비 140만 원은 별도다. 문의는 한국경제신문 김재성 팀장(02-360-4886, kjs@hankyung.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