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화재참사 17주기 추모제 세상 어느곳이든 안전한 장소는 존재할 수 없다. 사고의 위험은 어느 장소에서나 일어날수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는 존재한다. 우리 사회는 사고현장을 지우려고 해서는 안된다. 사고현장을 기억하고 보존하여 교훈을 깨우치고 안전 감수성을 키워야 한다. 국민들은 17년이 지난 지금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한다.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17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대구시 중구 중앙로역 참사 추모벽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17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대구시 중구 중앙로역 참사 기억공간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17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대구시 중구 중앙로역 참사 기억공간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Tag #대구지하철화재참사 #17주기 #안전감수성 #철도지하철노동자 #유가족 #궤도협의회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