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03년 2월 18일을 기억하라
[포토] 2003년 2월 18일을 기억하라
  • 이연우 기자
  • 승인 2020.02.18 16:29
  • 수정 2020.02.18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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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17주기 추모식

유족 100여 명은 행사 내내 눈물을 흘리는 등 불의의 사고로 떠난 가족을 잃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17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 사람들은 다시 기억했다. 그리고 이 자리의 모든 참석자들은 다시는 비극적인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는 결코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유가족이 슬퍼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유가족이 슬퍼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추모시 낭송 및 무용을 하고 있다.(왼쪽 백시향 시인 한국시낭송교육원 원장, 오른쪽 박윤경 무용가 울산학춤보존회 회장)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추모시 낭송 및 무용을 하고 있다.(왼쪽 백시향 시인 한국시낭송교육원 원장, 오른쪽 박윤경 무용가 울산학춤보존회 회장)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탑에서 철도지하철노동자가 헌화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탑에서 철도지하철노동자가 헌화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추모탑 앞에서 헌화를 준비하고 있다.(오른쪽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국회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창단준비위원장)ⓒ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추모탑 앞에서 헌화를 준비하고 있다.
(오른쪽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국회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창단준비위원장)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탑에서  헌화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탑에서 철도지하철노동조합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인 18일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탑에서 철도지하철노동자들이 추모 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잊지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