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부산
2월 19일 이후 코로나19가 한국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청정지역이었던 부산에도 비상이 걸렸다. 27일 오전 9시 기준 부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8명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뒤이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역에 도착하니 확진자들의 경로를 알리는 안전 안내 문자가 바삐 울렸다.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던 부산역 내부는 한산했다. 2020년 2월 27일의 부산 풍경을 스케치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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