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팀'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의료지원팀'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 이연우 기자
  • 승인 2020.03.11 11:44
  • 수정 2020.03.11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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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대구동산병원 2주간 긴급 파견
노사공동 추진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정기현 원장과 함께 환송
보건의료노조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전국 코로나19 병상,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중환자 진료가 가능한 의료진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을 출발하는 ‘긴급 의료지원팀’은 의료인력 부족으로 교대근무 일정도 지키기 어려운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에 최소 2주 이상 현지에 머물면서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노사가 힘을 합쳐 의료진 파견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인력이 부족한 대구지역에 긴급 의료지원팀으로 파견되는 25명의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들이 버스에 짐을 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인력이 부족한 대구지역에 긴급 의료지원팀으로 파견되는 25명의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들이 버스에 짐을 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정기현 국립의료원장이 의료인력이 부족한 대구지역 긴급 의료지원팀 파견되는 긴급의료지원팀원들을 위로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정기현 국립의료원장이 의료인력이 부족한 대구지역 긴급 의료지원팀 파견되는 긴급의료지원팀원들을 위로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인력이 부족한 대구지역에 긴급 의료지원팀으로 파견되는 25명의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들이 배웅을 받고 있다.ⓒ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인력이 부족한 대구지역에 긴급 의료지원팀으로 파견되는 25명의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들이 배웅을 받고 있다.ⓒ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인력이 부족한 대구지역에 긴급 의료지원팀으로 파견되는 25명의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들이 배웅을 받고 있다.ⓒ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인력이 부족한 대구지역에 긴급 의료지원팀으로 파견되는 25명의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들이 배웅을 받고 있다.ⓒ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