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대구동산병원 2주간 긴급 파견
노사공동 추진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정기현 원장과 함께 환송
노사공동 추진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정기현 원장과 함께 환송
보건의료노조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전국 코로나19 병상,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중환자 진료가 가능한 의료진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을 출발하는 ‘긴급 의료지원팀’은 의료인력 부족으로 교대근무 일정도 지키기 어려운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에 최소 2주 이상 현지에 머물면서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노사가 힘을 합쳐 의료진 파견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Tag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국립의료원장
#25명
#대구
#동산병원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의료진
#계명대
#파견
#서울
#참여와혁신
#국립중앙의료원코로나19
#코로나19
#코로나
#나순자위원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