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농협중앙회와 협약 체결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농협중앙회와 협약 체결
  • 윤나리 기자
  • 승인 2008.09.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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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가 농협중앙회와 재취업 및 창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29일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퇴직연금수급(예정)자에 대한 재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전직지원 전 과정에 걸친 협력 사업을 상호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농협중앙회는 퇴직연금수급(예정)자 및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1대1 맞춤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사업과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퇴직연금 가입기업은 퇴직근로자가 발생하는 경우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노동자의 재취업·창업을 지원하는 퇴직관리 업무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센터의 온라인 ‘9988 경력채용한마당’ 프로그램 등에 참가해 경력직 구인업무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