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타다' 계속 달리고 싶지만...
[포토] '타다' 계속 달리고 싶지만...
  • 이연우 기자
  • 승인 2020.04.10 17:20
  • 수정 2020.04.10 2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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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서비스 종료 D-1'
타다 베이직... 오늘 자정 사업종료

타다의 주력 서비스 '타다 베이직'이 11일을 끝으로 서비스 종료한다. 2018년 10월 8일 출범 이후 550일만이다. 법원은 타다를 합법이라고 판단했지만 국회에서 계정법이 통과 되면서 더 이상 운행을 지속하기 어려워졌다. 170만 고객이 찾고 드라이버 1만2,000명이 서비스한 타다의 빈 자리는 다시 택시가 메우게 됐다. 또한 오는 11일 영업을 중단 함으로써 타다 베이직에 투입됐던 11인승 카니발 차량 1,500대가 매각될 예정이다.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일을 앞둔 10일 오후 타다드라이버가 마지막운행을 앞두고 서울의료원 차고지에 주차되어 있는 타다 차량을 보고 있다. 렌터카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의 대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은 11일 종료된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일을 앞둔 10일 오후 강남분원 서울의료원 타다 차고지에서 타다드라이버가 마지막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렌터카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의 대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은 11일 종료된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일을 앞둔 10일 오후 서울 양재동 차고지에서 타다 차량이 마지막 운행을 하고 있다 . 렌터카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의 대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은 11일 종료된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일을 앞둔 10일 오후 서울 양재동 타다 차고지에서 마지막 운행을 하고 있다 .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일을 앞둔 10일 오후 서울 양재동 차고지에서 매각될 타다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다. 렌터카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의 대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은 11일 종료된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일을 앞둔 10일 오후 서울 양재동 타다 차고지에서 뒤편에 매각될 타다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다.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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