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서비스 종료 D-1'
타다 베이직... 오늘 자정 사업종료
타다 베이직... 오늘 자정 사업종료
타다의 주력 서비스 '타다 베이직'이 11일을 끝으로 서비스 종료한다. 2018년 10월 8일 출범 이후 550일만이다. 법원은 타다를 합법이라고 판단했지만 국회에서 계정법이 통과 되면서 더 이상 운행을 지속하기 어려워졌다. 170만 고객이 찾고 드라이버 1만2,000명이 서비스한 타다의 빈 자리는 다시 택시가 메우게 됐다. 또한 오는 11일 영업을 중단 함으로써 타다 베이직에 투입됐던 11인승 카니발 차량 1,500대가 매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