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43.7%, 38.4% 얻어…9~11일 결선 투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15대 임원 선거 결과 정진후-김현주 후보조와 차상철-이현숙 후보조가 결선에 진출했다.
전교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5일 실시된 선거에 7만7941명 중 6만2185명(투표율 79.8%)이 투표에 참여해 기호 1번 정진후-김현주 후보조 2만7183표(43.7%), 기호 2번 박미자-차재원 후보조 9527표(15.3%), 기호 3번 차상철-이현숙 후보조(이상 위원장-수석부위원장) 2만3859표(38.4%)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결선 투표는 9~11일까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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