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리찾기 나선 스포츠산업 가짜 3.3 노동자들
[포토] 권리찾기 나선 스포츠산업 가짜 3.3 노동자들
  • 이윤호 기자
  • 승인 2022.09.15 19:12
  • 수정 2022.09.15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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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성 권리찾기노동법률센터 노무사가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하은성 권리찾기노동법률센터 노무사가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 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

권리찾기유니온(위원장 한상균)이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 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권리찾기유니온은 사용자가 노동자에게 근로소득세가 아닌 사업소득세를 원천징수(3.3% 등)하며 사용자 책임을 회피하는 수법을 ‘가짜 3.3’이라 부르고 있다.

권리찾기유니온은 “스포츠산업에서는 가짜 3.3 위장 수법을 재벌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로스포츠가 주도하고 있다”며 “계약의 형식에 상관없이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전향적인 판정이 나오고 있으나, 대기업들의 행태는 갈수록 후안무치”라고 꼬집었다.

이에 이날 기자회견에서 권리찾기유니온은 스포츠산업 가짜 3.3 노동자들의 권리찾기를 위해 ‘프로스포츠 가짜 3.3 근로감독 청원운동’과 ‘프로스포츠 가짜 3.3 근로자지위확인 공동 진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 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
정윤수 성공회대 문화대학원 교수가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윤수 성공회대 문화대학원 교수가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 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
이오표 성북구노동권익센터 센터장이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오표 성북구노동권익센터 센터장이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 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
하은성 권리찾기노동법률센터 노무사가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하은성 권리찾기노동법률센터 노무사가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 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
이언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가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언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가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 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 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노동자성 회복하는 스포츠산업 가짜 3.3 당사자들의 공동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14일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