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조 활동 폭력 대응하는 경찰 규탄한다”
[포토] “노조 활동 폭력 대응하는 경찰 규탄한다”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05.25 11:53
  • 수정 2023.05.25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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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윤장혁, 이하 금속노조)와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노조 활동에 대한 폭력 대응을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최근 한국와이퍼, 현대제철 비정규직, 일진하이솔루스 등 금속노조 사업장에서 경찰의 도를 넘은 물리력 행사, 위법 연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 정부는 반노조 기조에 따라 경찰이 충성 경쟁을 하도록 정당한 노조 활동을 두고 특진을 거는 등 탄압의 수위를 높이도록 부추기고 있는데, 이는 권위주의 정부로 회귀하는 것”이라 지적했다.

이어 “공권력이 진정 법을 지키고자 한다면 사측의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해야 하지만 직장폐쇄, 외투 자본의 먹튀, 불법파견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처를 하지 않고 사측의 불법 행위를 비호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경찰은 헌법이 명시하는 노동 3권 탄압을 중단하고 노동자에 대한 폭력과 무차별 연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창현 금속노조 전북지부 일진하이솔루스지회 수석부지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창현 금속노조 전북지부 일진하이솔루스지회 수석부지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상규 금속노조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상규 금속노조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최윤미 한국와이퍼분회 분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최윤미 금속노조 한국와이퍼분회 분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회사의 불법은 비호, 노조의 정당한 투쟁은 폭력연행, 조합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