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호 제일 많이 읽은 기사는?
4월호 제일 많이 읽은 기사는?
  • 참여와혁신
  • 승인 2010.05.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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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_ ‘평범한 슈퍼맨’들의 이야기

어쩌면 슬픈 세대일지 모르는 한국 사회 40대들을 그냥 들여다보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지금 필요치 않다. 그것은 <참여와혁신>이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저 팍팍한 그들의 삶에도 희망은 있다는, 뻔한 결론을 다시 도출해 보고 싶을 뿐이었다.

스페셜리포트 _ 새희망노동연대, 노동운동 재편의 뇌관 될까?

새희망노동연대에 대한 반응은 극에서 극을 달린다. 기대감을 표시한 사람도 있고, 반감을 표시한 사람도 있다. 또한 그들의 행보에 대해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도 있다. 현재 정체되어 있는 노동운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아니면 매번 나타났다 사라지는 또 다른 조직 중 하나일지 두고 볼 일이다.

현장 _ 무늬는 ‘퍼플’, 알맹이는 ‘버블’?

정부는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러나 유연근무제는 동전의 양면이다. 모든 제도가 그렇듯이 잘 쓰면 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되는 제도다. 문제는 유연근무제가 시행되기 앞서 풀어야 할 선결과제가 있다는 사실이다. 노사의 신뢰가 바로 그것이다.

세상돋보기_ 낡은 축구공엔 꿈이 서려 있다

언론도 주목하지 않고 알아주는 이 없지만 그들은 오늘도 밤을 새워 공을 찬다.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계속하기 위해서다. 한국판 ‘칼레의 기적’을 꿈꾸는 이들 직장인(?)들은 지금도 일주일에 2차례씩 힘찬 함성소리와 함께 공을 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