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 정우성 기자
  • 승인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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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넷, 민간 취업포탈과 MOU 체결
일자리 정보 10만 건에서 26만 건으로 확대 예상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취업포털과 민간 취업포털이 일자리 정보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6일, 민간 취업포털 잡코리아, 사람인, 커리어 등 3개사와 일자리 정보 상호 공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에서 잡코리아, 사람인, 커리어 등 3개사의 일자리도 검색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통합검색이 활성화되면 정보 부족으로 인한 구인-구직 미스매칭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어 구직자의 취업난과 기업의 인력난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민간취업포털의 경우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그와 연계된 직업정보, 훈련정보 및 자격정보도 제공하게 된다.

이로서 현재 워크넷 일자리 정보가 10만 건(24만 명 해당)에서 26만 건(62만 명 해당)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노동부 나영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그동안 구직자들이 일자리 정보를 찾을 때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 체결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고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많은 구직자들이 일자리 정보 통합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