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들어가고 싶으나…
바다에 들어가고 싶으나…
  • 봉재석 기자
  • 승인 2011.07.29 15:18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지원 _ 1979년 / 자영업 / 경기도 수원
지난 해 여름이 시작될 무렵 우연히 찾은 해운대는 개장 전이지만 사람들로 만원이더군요. 마침 소풍을 온 것인지 한 무리의 아이들이 바다를 향해 달려갑니다. 물에 들어가고 싶어 발은 걷어붙였으나 쉽사리 용기가 나지 않는지 그저 바다만 바라보고 있네요~ㅎ

<포토플러스>는 여러분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코너입니다. 풍경, 인물, 노동 현장의 모습 등 함께 나누고픈 사진을 보내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