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늘에 잠들다
어머니, 하늘에 잠들다
  • 봉재석 기자
  • 승인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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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김한길 전 국회의원과 배우인 최명길 부부가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고문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가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유족들과 인사하며 조의를 표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박창수 열사'의 부모가 고인의 영정 앞에 절과 묵념으로 조의를 표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박창수 열사'의 부모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한 조문객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한 조문객이 고인의 영정 앞에 눈물을 흘리며 헌화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뒷모습)이 유족들과 인사하며 조의를 표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왼쪽)과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고인의 장례 일정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아들 전태삼 씨가 영정 앞에 놓인 성경책을 뒤적이며 고인이 평소에 자주보던 구절을 찾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아들 전태삼 씨가 고인의 영정 앞에 슬픈 표정으로 서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는 고인의 낡은 성경책이 영정 앞에 놓여져 있다. 펼쳐진 페이지에는 고인이 평소에 자주보던 구절이 빨간색으로 줄 그어져 있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니라(마태복음 18장 20절)' 고인은 평생에 노동계를 향하여 '하나'될 것을 외쳤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김한길 전 국회의원과 배우인 최명길 부부가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고문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가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유족들과 인사하며 조의를 표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박창수 열사'의 부모가 고인의 영정 앞에 절과 묵념으로 조의를 표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박창수 열사'의 부모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한 조문객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한 조문객이 고인의 영정 앞에 눈물을 흘리며 헌화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뒷모습)이 유족들과 인사하며 조의를 표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왼쪽)과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고인의 장례 일정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묵념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아들 전태삼 씨가 영정 앞에 놓인 성경책을 뒤적이며 고인이 평소에 자주보던 구절을 찾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서 아들 전태삼 씨가 고인의 영정 앞에 슬픈 표정으로 서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의 빈소에는 고인의 낡은 성경책이 영정 앞에 놓여져 있다. 펼쳐진 페이지에는 고인이 평소에 자주보던 구절이 빨간색으로 줄 그어져 있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니라(마태복음 18장 20절)' 고인은 평생에 노동계를 향하여 '하나'될 것을 외쳤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