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고공농성 171일만에 해제
쌍용차 고공농성 171일만에 해제
  • 봉재석 기자
  • 승인 2013.05.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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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오기에 앞서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각 계 단체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오기에 앞서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각 계 단체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한상균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은 이날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왔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오기 위헤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크레인으로 넘어가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왔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와 사람들의 부축을 받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와 구급요원들에 의해 들것에 실려 이송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오기 위헤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크레인으로 넘어가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반기는 동료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걷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지회 수석부지회장(오른쪽)을 문기주 정비지회장이 맞으며 위로하고 있다. 문 정비지회장은 함께 송전탑 고공농성을 벌이다가 지난 3월15일 건강악화로 철탑에서 먼저 내려왔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지회 수석부지회장(오른쪽)을 김정우 쌍용차지부장이 맞으며 위로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지회 수석부지회장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오기에 앞서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각 계 단체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오기에 앞서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각 계 단체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한상균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은 이날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왔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오기 위헤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크레인으로 넘어가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왔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와 사람들의 부축을 받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와 구급요원들에 의해 들것에 실려 이송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오기 위헤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크레인으로 넘어가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반기는 동료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던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이 171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내려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걷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지회 수석부지회장(오른쪽)을 문기주 정비지회장이 맞으며 위로하고 있다. 문 정비지회장은 함께 송전탑 고공농성을 벌이다가 지난 3월15일 건강악화로 철탑에서 먼저 내려왔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지회 수석부지회장(오른쪽)을 김정우 쌍용차지부장이 맞으며 위로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복기성 쌍용차지부 비정규지회 수석부지회장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
▲ 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 송전탑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171일간 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봉재석 기자 jsbong@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