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노동자와 소통하는 정론지 되어 달라
현장 노동자와 소통하는 정론지 되어 달라
  • 참여와혁신
  • 승인 2013.07.09 18:30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간 축사]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월간 <참여와혁신>의 창간 9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문 노동미디어 기업 ㈜레이버플러스가 매달 꾸준히 발행하는 <참여와혁신>은 월간지다운 깊고 넓은 호흡으로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이슈인 노동의 문제에 집중해오고 있습니다.

<참여와혁신>은 월간지이면서도 현장지입니다. 노동자들이 싸우는 곳, 노동자들이 뭉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 발로 뛰며 작성한 그 기사의 땀 내음이 종이 바깥으로 전해옵니다.

앞으로도 특정 집단과 권력에 오염되지 않는 신념을 가진 독립언론으로, 노동관련 전문지를 선도하는 <참여와혁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노동운동의 현장에서 노동자와 소통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참여와혁신>으로 남아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9돌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긴 호흡 강한 걸음으로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론지의 길로 가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