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국민파업 D-32
225 국민파업 D-32
  • 이가람 기자
  • 승인 2014.02.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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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람 기자 grlee@laborplus.co.kr
민주노총 사무실 입구에 대형 TV가 걸렸다.
16개 가맹조직과 16개 산하조직의 파업계획은 빈 칸을 찾아볼 수 없게 빼곡하다.
파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지도부의 순회 일정도 비는 날이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더 큰 목소리로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불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