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가람 기자 grlee@laborplus.co.kr 민주노총 사무실 입구에 대형 TV가 걸렸다. 16개 가맹조직과 16개 산하조직의 파업계획은 빈 칸을 찾아볼 수 없게 빼곡하다. 파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지도부의 순회 일정도 비는 날이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더 큰 목소리로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불을 밝힌다.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가람 기자 grlee@laborpl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