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지부, 정기대대서 조합원 역량 발전과 안정 강조
금융노조 산림조합중앙회지부가 정기대대를 열고 조합원들의 역량 발전과 안정이 조직발전의 초석임을 강조했다.
산림조합중앙회지부(위원장 이동원)는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제 24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동원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업무에 파묻혀 지내는 것이 지금 조합원들의 현실이고, 내외의 상황이 조직에게 생각보다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것이 이같은 난국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또 "이는 경영진이 솔선수범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사람이 기본이 되는 경영과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일침을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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