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콜텍기타 노동자 “13년 해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8일 끝장투쟁 선포에 이어 9일 서울 등촌동 콜텍 본사 앞 규탄 집회 열어

2019-01-09     이동희 기자

8일 공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끝장투쟁’을 선포한 콜텍기타노동자들이 이번에는 서울 등촌동 콜텍 본사 앞에 모였다.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콜텍지회와 콜텍 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9일 광흥창역에서 행진을 시작해 서울 등촌동 콜텍 본사 앞에 자리를 잡았다.

이들은 본사 앞 콜텍 규탄 집회를 열고 “정리해고 13년, 정년이 되기 전에 기타를 만들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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