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창립 72주년 '200만 조직화 원년'
한국노총 창립 72주년 '200만 조직화 원년'
  • 윤찬웅 기자
  • 승인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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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한노총 창립 이래 72년 역사
김주영 위원장 “비정규직 등 조직화 사업에 매진”
▲ ⓒ 윤찬웅 기자 chanoi@laborplus.co.kr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후원의날 행사를 열었다.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노사정 및 정치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남겼다.

한국노총은 1946년 3월 10일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대한노총)으로 출발해 올해로 72년의 역사를 갖게 되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72년이란 긴 세월동안 경제발전이라는 자본 논리 앞에 소외당했던 노동자 권리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7년은 촛불시민 혁명의 힘으로 민주주의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였지만 아직 남은 사회 곳곳의 걸림돌을 제거해 노동존중사회 실현에 매진해야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2018년은 한국노총 200만 조직화 원년”이라며 “올해는 비정규직, 중간노조, 미조직, 청년노동자 조직을 위해 한국노총 중앙과 산별연맹 모두가 조직화 사업에 매진할 것”라고 덧붙였다.

손경식 경총 회장이 참석해 전날인 8일 한국노총에 방문한 데 이어 연이틀 한국노총과 함께하기도 했다. 손 회장은 "한국경총과 한국노총 간에는 외환위기 글로벌 경영위기를 함께 극복했던 돈독한 파트너십이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친구 한국노총과 진정성을 가지고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남겼다. 

▲ ⓒ 윤찬웅 기자 chanoi@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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