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위 웃음 전도사 ‘단비도예’
담장 위 웃음 전도사 ‘단비도예’
  • 김승권 기자
  • 승인 20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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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진전면 단비도예마을에서

 

마치 자신을 찍는 줄 알고 있는 것처럼 익살맞은 표정으로 한껏 포즈를 취한 단비도예를 보니 ‘픽’하고 웃음이 터져 나왔다.


고운 ‘흙’, 맑은 ‘물’, 열정적 ‘불꽃’ 그리고 전통에 대한 ‘사랑’이 모여 담장 위 장악에 성공한 ‘단비도예’ 4총사. 바쁘고 힘들었던 내 하루를 이렇게 웃음으로 마무리하게 해준 너희들을 내 웃음 전도사로 인정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