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호 제일 많이 본 기사는?
2008년 5월호 제일 많이 본 기사는?
  • 참여와혁신
  • 승인 20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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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_ 이영희 노동부 장관
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라는 시의성 때문인지 이영희 노동부 장관 인터뷰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기존의 정부와는 다른 노동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일반적 관측 속에서 아직 구체화된 정책이 나오기 전이라는 시점과 맞물려 새 정부의 노동정책을 들여다보고 싶어하는 독자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즈 업_ 매물로 나온 대우조선
지금 한창 쇠고기 문제에 이어 공기업 민영화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초우량 매물’이랄 수 있는 대우조선 매각을 둘러싼 관심도 높았습니다. 특히 대우조선의 매각이 향후 다른 공적자금 투입 기업 매각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슈 인 이슈_ 노동자 의원도 보수와 진보로 양분
18대 총선은 한나라당의 과반 획득, 진보 정당의 부진, 한국노총 출신 인사의 다수 원내 진출이라는 결론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특히 민주노동당과 한나라당이라는 소속 정당이 말해주듯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다른 길을 선택한 것이 어떤 결과로 나타나게 될 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_ 서울지하철노조 김영후 위원장
새로운 집행부 구성과 동시에 노사간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 인터뷰도 많은 독자들의 관심사였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지하철노조가 최근 몇 년간 걸어온 행보와도 연관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많은 독자들이 사진이 인상적이었다는 평도 전해왔습니다.

 

숫자로 보는 세상
다소 의외의 결과가 바로 ‘숫자로 보는 세상’이 많이 읽은 기사 베스트5에 꼽혔다는 점입니다. 가뜩이나 머리 아픈 일들이 많은 시점에 가볍게 읽고 세상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라는 점이 독자들의 선택을 끌어온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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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제이든 상관 없이 독자들의 ‘주장을 담아낼 수 있는 <광장>, 노동 법률은 물론 생활 법률에 대한 문의도 가능한 <지성과 함께하는 법률상담>, 주변의 지인들에게 평소에 못 전했던 마음을 전하는 <쪽지 왔어요>, 편집진에게 독자들의 평가와 바람을 전하는 <독자의 소리> 등 독자들과 함께 하는 코너들은 언제나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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