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지부, “조합원들 위한 든든한 은행 만들 것”
한국수출입은행지부, “조합원들 위한 든든한 은행 만들 것”
  • 강은영 기자
  • 승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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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집행부 이끌 신현호 위원장 취임
ⓒ 강은영 기자 eykang@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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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한국수출입은행지부 위원장은 18대 집행부를 출범하며 은행 경영 전반에 있어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수출입은행지부는 11일 오전 제 38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의원대회는 11~12일 양일간 진행한다.

한국수출입은행지부 18대 위원장으로 당선된 신현호 위원장은 “먼저 노동을 통한 가치 실현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주 52시간 근로제를 확립하겠다”며 “평가 절하돼있던 우리 노동에 대한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 국책은행을 지방이전 하겠다는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는데 이는 우리 은행의 고유 기능을 무시한 태도이며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직무급제 강제 도입은 성과연봉제의 또 다른 이름으로 판단된다”고 잘못된 제도 도입을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앞으로 3년간 애쓸 18대 집행부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조합원들의 열망을 잘 담아내 은행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열린 경영, 미래지향 경영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노사 간 협력을 공고히 하고 갈등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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