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란 이럴 때 쓰는 표현
‘공감’이란 이럴 때 쓰는 표현
  • 참여와혁신
  • 승인 2008.08.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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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혁신>이란 제호가 저와는 코드가 딱 맞아 떨어진 경우입니다. 우리 회사는 조합과 회사도 모두 <참여와혁신>을 통해 변화를 꾀하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여와혁신>이란 잡지를 경영진에서 탐독을 하고, 지난 7월호의 [생산적 ‘참여’와 노사관계 ‘혁신’을 위한 5가지 솔루션 15가지 매뉴얼]에 필독이란 메모와 함께 제게 건네 주셨습니다. 내용을 읽고는 “공감이란 이런 때 쓰는 표현이구나” 싶었지요. 바로 정기구독을 신청하고 10월호를 받아 꼼꼼히 읽었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경영혁신에 대한 기획 기사’는 한국기업에 열병처럼 번진 경영혁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기회가 되었고, 익월에 예고된 [노사관계와 경영혁신 사이의 ‘깊은 골’]에서 어떤 해법을 내 놓을지 11월 호를 기다리게 합니다.

집중진단 [노사협의회, 무엇이 문제인가?]는 노경업무를 담당하는 제게는 현실감이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사내에서 노사협의회 개선을 위한 업무를 진행 중인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매뉴얼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월간 <참여와혁신>이 진정한 ‘참여’와 ‘혁신’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길 안내를 하는 등대와 같은 존재가 되어 노사가 함께 공영하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수한 한라공조 노사협력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