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창출과 금융산업발전’을 위한 집중포럼
‘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창출과 금융산업발전’을 위한 집중포럼
  • 참여와혁신
  • 승인 2019.09.04 10:14
  • 수정 2019.09.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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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IT기술이 접목된 ‘핀테크(Fintech)’가 대두되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금융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집중포럼이 열린다.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창출과 금융산업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집중포럼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4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포럼은 국회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실, 과방위 소속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실, 일자리위원회에서 주최하며, <참여와혁신>을 비롯해 금융노조, 사무금융노조,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국경총, 은행연합회가 참여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금융 전환에 고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 같은 상황에서의 일자리창출과 금융산업발전의 미래를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카카오뱅크의 현재와 미래 ▲신한은행의 전략 ▲금융노조의 고민 - 고용에 배고픈 은행권 ▲카드산업의 4차 산업혁명 이행현황과 일자리의 미래 ▲금융위원회의 대응전략 등 5개의 소주제로 나눠 발표한다. 특히 카카오뱅크 관계자와 금융위원회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다는 점, 금융산업 주요 노사 당사자들의 생생한 고민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